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신공격의 오류 (문단 편집) == 대처법 == [[대한민국]]에서 [[논리학]]은 공통교육에서조차 일반적인 과목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'인신공격 오류', '피장파장', '특수 환경' 등의 정의를 알 가능성이 높지 않다. 따라서 굳이 용어를 언급해서 설파하는 것이 효력이 떨어지는 것이다. 더군다나 논리학이 아닌 일상에서는 '인신공격'의 정의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. 단순히 쓰이는 그 '[[인신공격]]'과 혼동 여지가 있으며, 그 하위 오류인 '피장파장', '특수 환경 공격'의 정의마저 모르면 '그게 뭔데요?'로 시작해서 둘 다 논쟁을 까맣게 잊고(?) '설명하는 상황'이 되어 산으로 가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. * 말한 사람 말고 그 사람의 말을 비판해야 합니다. * 이 말을 그쪽이 좋아하는 사람이 말하든, 싫어하는 사람이 말하든, 말의 진위는 변치 않아요. * 말이 그른지를 따져야죠. 그저 말하는 사람이 싫다고 공격하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. * 제가 '사람은 동물이다' 같은 일반적인 발언을 해도 거짓이라고 반대하실 것 같네요. * 네이버 사전에서 (해당 )오류를 찾아보세요. 가급적 용어를 언급하기보다는 이 문서 '개요'의 내용만 설명해줘도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이다. 위의 4번째 항목처럼 비슷한 논리 구조를 빗대어 반박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. 다만, 비유를 제대로 못하거나 심오해질 때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저 방법은 비유에 재량이 있는 사람만이 써야 할 것이다('유비 논증'이라고 함). 피장파장은 [[발생적 오류]]와 맞물리는 일이 흔한데, 여기에 휘말리면 방어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워진다. "넌 그 때 ~였으니까 논할 자격 없어." 같은 논리의 문제를 떠나 일상적인 상황에는 도덕성이 어느 정도는 추구되어서인데, 전혀 그런 게 아닌 논리와 사실만의 싸움이면 어느 정도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. 만약은 본인이 [[흑역사|어두운 과거]] 혹은 틀려 있던 발언 문제로 인해 조롱을 당한다면 대충 두 가지 입장을 취할 수 있다. 첫째. (피장파장의 대처 요령)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의 행동이 언제나 같진 않다. 사람은 경험을 통해 잘못된 생각을 수정할 수도 있고, 하물며 며칠 사이에 사상이나 가치관이 반대가 되는 사람도 있다. '[[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]]'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. 자신이 과거에 내놓은 입장만으로 공격을 받는다거든 이미 생각을 고쳤거나 수정했다고 알아듣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.[* 물론 진짜로 생각이 다를 때만 해당한다.] 현재 자신을 과거 자신과 차별화하는 입장을 표출하면 상대에게서도 할 말이 없어질 것이다. 둘째. (범인신공격의 대처 요령) 상대방의 인신공격이 너무하다 싶으면 그냥 상대가 기대하는 반응과 정반대로 행동하면 된다. [[열등감|당신이 위축되거나 열폭할 것을 기대하고]] 그런 발언을 할 텐데, 오히려 여유를 부리거나 셀프디스를 자아내면 그것만큼 얄미운 것도 없다. 또는 상대에게서 '그거 봐라, 인정할 수밖에 없지.'라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